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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ADS팀 2025 영남대 미래형 이동수단 자작 경진대회서 3등 수상

등록일 2025-08-25 작성자 김아름B 조회수 141

[우리 대학 ADS팀, 2025 미래형 이동수단 자작 경진대회 수상 기념사진]

[공학교육혁신센터] 2025 미래형 이동수단 자작 경진대회서 수상


- 7개 대학 20개 팀 참가…우리 대학 3팀 참가
- ADS팀, 공과대학장상 및 디자인 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박철영)는 지난 8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영남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 미래형 이동수단 자작 경진대회’에 참가해 학생들의 창의적 설계 능력과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하고, 국내 7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 경진대회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설계·제작 능력과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전공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학습 경험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첨단 기술 흐름을 체험하며, 대학 간 협력 및 산업체와의 기술 교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2025 미래형 이동수단 자작 경진대회 참가 작품 사진]


올해 대회에는 총 20개 팀, 113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우리 대학은 기계공학과, 반도체전자공학과, 전기공학전공, AI학과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3개 팀(ADS, 운전병, 빛과7.5)이 참가했다. 특히, ADS팀(김경민, 권수빈, 배수민, 박진상, 조승현)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정밀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아, 공과대학장상과 디자인 우수상이라는 두 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차량 설계 및 제작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반복적인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통해 주행 안정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그 과정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참가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 설계·제작과 관련된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실제 주행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의 테스트와 소프트웨어 구현을 통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힘썼다.


 

[2025 미래형 이동수단 자작 경진대회 참가자 단체 기념사진]


박철영 우리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융합적 사고, 협업 능력, 실무 중심의 문제 해결력 등 미래형 인재로서의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값진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https://www.daegu.ac.kr/article/DG56/detail/653754